주저리주저리

금일 투표 하러 갔습니다.

검은수달 2016. 4. 13. 17:33

뭐 시골이라, 20대 중 후반 친구들이 상주하는 지역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평균 중년 분들이 투표하러 오시더군요.


물론 20대 후반 극에 있는 저도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이후 뉴스를 통한 것과 인터넷으로 확인한 투표율을 봤는데.. 참 아쉽더군요.


아직까지 숨통이 조이는걸 못 느끼는 친구들이 많나봅니다.


21세기 유신 정권을 보고 싶긴 한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