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정신없이 치여서 살다보니, 블로그가 있었다는 것도 잊고 살았네요.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의 가짓 수가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블로그에 개재할만한 내용 혹은 할 수 없던 것들이 꽤나 있어서 정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그나마 하나를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파트별로 정리해서 올릴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했던거 포트폴리오 정도로 정리는 아니겠지만, 잊어먹더라도 다음에 할 수 있게 참고용으로 남기도록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취직했다.


그동안 얼마나 삽질 했는지 참..


그리고 할 일거리가 굉장히 많다.


상당히 바쁠 것 같다...


열심히 해야지.


그래야 살아 남으니까.




크흑..... 고작 이거 하나 하자고 그 뻘짓을.....


스크롤 뷸, 테이블 뷰 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 ㅜㅜ


원하는 효과를 가진걸 할려고, 스크롤 뷰 비슷한걸 만들고 있다니....

워낙 내가 게을러서....


이상하게 열심히 보다가도, 딴 짓을 하고 있다...


와, 진심 왜 이러지 ㅡ.ㅡ;;;


어떤 때는 애니 보면서 하고 있으니.... 막상 하면서도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다 ㅡ.ㅡ;


크어... 여튼 빨리 Cocos 책을 마무리 해야 하는데......

시작부터 게임 엔진을 건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러면 C/C++ 관련 문제를 겪을 경우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가 없어서 애로 사항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본인도 제대로 아는게 아니라서 문제이긴 한데...


단지 맛을 봤기 때문에 이게 해당 게임 엔진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다. 라는 것을 깨닫는 사고가 있기 때문에 길을 찾는데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뭐 시골이라, 20대 중 후반 친구들이 상주하는 지역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평균 중년 분들이 투표하러 오시더군요.


물론 20대 후반 극에 있는 저도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이후 뉴스를 통한 것과 인터넷으로 확인한 투표율을 봤는데.. 참 아쉽더군요.


아직까지 숨통이 조이는걸 못 느끼는 친구들이 많나봅니다.


21세기 유신 정권을 보고 싶긴 한가보네요.

떠오르는 아무거나, 혹은 어디서 이게 꽤 재미있으면서 약 좀 먹었다 는 것들을 뚱땅거려 볼 생각이다.

책을 보고 코드 치고, 이해하고 블로그에 정리하는 것 도 중요하긴 할텐데, 더 중요한건 내가 생각해보거나, 이거 재미있어 보인다. 라는 것들을 스스로 해보는게 더 남는게 아닐까 한다.

두더지 게임에 대한 정리는 대충 끝이 났다... 근데... 무성의하다... 뭐... 나 자신보고 잊지 말라고, 정리한거라 반말체에 무성의가 판을 친다.. 별 수 없다.. 뭐 이건 아카데미에서 코코스 이해차원으로 던져준걸 따라한 것.. 그 이상도 아니니까 말이다.

애초부터 블로그에다가 정리하면서 올렸다면 모를까... 웹하드로 올려서 모아두었던 나의 흑역사 공부 결과들을 한번에 정리할려니까 막막하다... 많은건 아닌데... 이걸 풀면서 정리할려니까 골이 아프다... 이게 뭔 짓인지... 그래도 잊어먹은걸 다시금 되새김질 한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끄적여 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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